11월까지 프로그램 운영…10일 첫 프로그램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소년의 정기적 자원 봉사 참여를 위해 매월 두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의 날로 지정하고,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10일 대동천, 유등천, 갑천, 유성천, 대전천 등 5대 하천에서 약 750명이 참여하는 봄 맞이 하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첫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자원 봉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365 자원 봉사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봉사 활동 후 1365 자원 봉사 포털에서 직접 NEIS로 실적 전송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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