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3월 23일까지 접수…우수작 안전 한국 훈련 기간 때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재난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8 재난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난 예방·대비를 위한 활동이나 지진, 태풍 등 재난 관련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시 재난관리과 또는 각 구청 재난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품 규격은 4절 또는 B3용지크기며, 작품유형은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등이다.

공모작 가운데 우수작 모두 12점을 시상할 계획으로, 우수작으로 선정한 작품은 올 5월에 실시 예정인 안전 한국 훈련 기간 동안 시청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재난 안전 행사와 재난 안전 예방 활동의 홍보물 제작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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