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일 5개 단체 작품…완성도 있는 열정적 무대로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07년부터 대전시민과 애호가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윈터 페스티벌이 올해는 설렘을 주제로 관객을 맞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5개의 단체가 음악, 연극 작품을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과 앙상블 홀에서 다섯 작품을 선보인다.

연극, 클래식 기타 앙상블, 오케스트라, 합창으로 구성한 이번 축제는 완성도 있는 열정적인 무대로 봄을 앞둔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33)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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