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 이름으로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 할 것"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국민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청년위원 일동은 “국민의당은 국민들이 지난 총선에서 만들어준 다당제를 정착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이미 확인된 당원들의 요구이며, 시대정신으로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통합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2월4일 전당대회 투표 참여는 물론, 다가오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통합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유찬 국민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김용정 국민의당 대전시당 전)청년위원장▲김세환 국민의당 대전시당 서구갑위원장 ▲이춘석 국민의당 대전시당 동구 청년위원장▲오정환 국민의당 대전시당 서구갑 청년위원장▲최환석 국민의당 대전시당 서구을 청년위원장▲최진혁 국민의당 대전시당 유성갑 청년위원장▲이가람 국민의당 대전시당 유성을 청년위원장▲이도용 국민의당 대전시당 대덕구 사무국장▲조성대 국민의당 대전시당 총무부장을 비롯해 이춘석.임섭진.최환석.정진아.오지영.이철기.김택건.정훈아.박승범.김보순.김미화.김보근.김대근.윤지영.정윤호.백종민.김은지.배종인.정혜린.서동훈.홍정기.하태성.이형준.김성일.김정문.김백진.정광영.김문암.이효용. 강석승 등 청년위원 40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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