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본회의 열고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 문제광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그동안 특위 활동에 대한 보고를하고 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24일 제2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문제광 원도심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제안 설명에서 “특위 활동내용으로 5차에 걸친 회의와 11차례에 걸쳐 공식적인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고 또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8개 공사 및 사업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하여 27건의 보완요청 및 권고사항을 소관부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활성화특위는 검토과제 2건, 현재 진행 중인 보완 3건, 보완 완료 건 22건으로 특위 활동을 통해 제시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부실공사의 사전 예방과 재정적 낭비요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 안전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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