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우 의장,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의정 업무 수행 새로운 각오 다짐

▲ 충남도의회 윤석우의장을 비롯한 오배근, 이종화 의원과 정병희 사무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2일 홍성 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의정 업무 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의회는 2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무술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오배근·이종화 의원, 정병희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관계자들은 이날 충남 예산군에 있는 충남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헌화 및 참배했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40명의 도의원 모두가 열심히 뛰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