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 고운동 도서관(동장 임미라)은 23일 도서관 내 문화관람실에서 어린이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권선징악과 협동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미라 고운동장은 “옛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웃음과 감동 속에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일반시민 누구나 선착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운동도서관(044-301-6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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