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용운 국제 수영장서…1000명 참가 학생부·성인부로 나눠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용운 국제 수영장에서 약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전국 마스터즈 수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수영 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 성인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종목은 경영과 다이빙 2개로 경영은 발차기·자유형·배영·평영·접영·개인 혼영 개인전과 혼계영·계영 등 단체전, 다이빙은 스프링 보드와 플랫폼 두 종류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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