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스카이 로드서…이이남·이용백 작가 작품 상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빛과 낭만이 넘치는 으능정이 거리 대전 스카이 로드에서 12월 한 달 동안 베스트 미디어 아트 특별 영상전 Walking on the Sky roa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로드 메인 스크린을 수놓을 영상은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이이남 작가와 이용백 작가의 작품이다.

명화 또는 전통 동양화를 기본으로 현대적 해학이 가미된 이이남 작가의 작품과 화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존재의 본질에 의문을 던지는 이용백 작가 대표작 엔젤 솔져(Angel Soldier) 등 미디어 작품 모두 34편으로 구성해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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