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8일 대전 예당…화려한 조명·영상, 동화 구연 등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이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춤으로 그리는 동화-혹부리 영감'을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평소 연령 제한으로 관람의 기회가 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공연을 통해 아이에게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주고 싶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또 어린이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동화 구연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관객 서비스로 캐릭터 무용수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무용단(042-270-835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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