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콘서트·스쿨 클래식…수능 관문 통과 수험생 위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무대를 마련했다.

수능이라는 관문을 통과한 고3 수험생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무대는 이달 29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만원 콘서트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대전 평생 학습관에서 선보이는 스쿨 클래식 2가지다.

만원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으로 전석 1만원의 가격에 고3 수험생을 비롯한 대전시민 누구나 손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 수험생을 위한 스쿨 클래식은 전석 무료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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