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17일~12월 17일까지…전영화 화백 작품 등 경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18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치른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기획 전시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문화 예술을 접하기 힘들었던 수험생에게 전통적 오방색 채색을 가미해 새로운 수묵 추상화 세계를 펼친 전영화 화백의 경이로운 작품 세계와 우리나라 정물화의 특징을 여러 차원에서 연결해 정물의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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