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VIP 웨딩홀서…의료 법률 보호 시설 지원 등에 사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 더불어 민주당 구미경 의원이 지난 달 31일 만년동 VIP웨딩 홀에서 제10회 행복 기금 마련을 위한 대전 여성 장애인 연대 일일 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회의 차별과 편견으로 인권 사각 지대에서 성 폭력과 가정 폭력 등에 노출돼 고통 받고 있는 여성 장애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은 의료 법률 보호 시설 지원과 홍보 캠페인을 위해 사용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