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내년 1월 31일까지…은진 송씨 전통·문화 살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이달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국의 명가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 시대 호서 3대 성씨로 꼽던 은진 송씨의 전통과 문화를 살펴보고, 학문을 하는 대표적인 산림 가문을 다시 조명한다.

특별전은 이달 3일 개막식을 열고, 개막을 기념해 당일에는 은진 송씨의 역사와 그 가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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