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시민에게 따뜻한 위로 전할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3일 대전 예술가의 집 1층 누리홀에서 해피 바이러스 마음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에서는 정신 건강 홍보 대사 해피 바이러스 박종훈 MC와  조은주 오카리니스트, 이상은 산악 사진가, 이화선 캘리그라피스가 참여해 대전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또 마음 건강 주치의 유제춘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나음 정신 건강 의학과 의원 최명환 원장, 지정신 건강 의학과 의원 김영란 원장이 함께해 '궁금했던 그 사람의 심리', '자꾸만 상처받는 나의 마음', '무엇이 마음의 병이 되는지' 등 평소 꺼내놓고 말하기 어려웠던 마음 속 이야기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정신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재 사전 접수 진행 중으로 인터넷(goo.gl/forms/CqlOI3uBapuKM3Ou2)에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광역 정신 건강 복지 센터 홈페이지(www.djpmh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486-000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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