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모니터링 경과…유해 중금속 불검출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지역 판매점 등에서 유통·판매하고 있는 화장품의 품질·안전성 모니터링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무작위로 수거한 101건의 검체에 기본적인 품질 규격 검사와 수은, 납, 비소, 카드뮴 등 위해 가능성이 우려되는 중금속과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양한 제조사와 제품군에서 유해 중금속의 경우 불검출 또는 기준치의 최대 1/20 수준으로 검출됐다.

미생물 한도 시험에서도 매우 깨끗한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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