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의장 민태권)가 19일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민태권 의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양경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또한 노승연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기업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을 하경옥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을, 그리고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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