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무역전시관서…협력 통한 실질 협력 방안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9일 Safe 대전 안전 체험 한 마당 행사가 열린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재난 대응 때 민간 부문과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 관리 민·관 협력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Safe 대전 안전 체험 한 마당 행사, 2017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긴급 재난 문자(CBS)서비스 정책 등을 설명하고 안전 관리 민·관 협력을 위한 민과 관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Safe 대전 안전 체험 한 마당 행사에 참여해 안전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 문화 캠페인도 펼치는 한편, 민과 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안전 관리 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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