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접수…20팀 안팎 선정 최대 1억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올해 세대 융합 창업 캠퍼스 창업팀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고경력 퇴직 인력과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창업자가 매칭돼 창업팀을 구성한 팀 빌딩 완료형과 협업 파트너를 찾고 있는 팀 빌딩 희망형으로 구분해 20팀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의 사업비,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 받는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집중 지원받게 되며, 우수 창업팀에게는 후속 투자와 글로벌 진출 지원, 최대 3000만원의 후속 창업 자금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통합 콜 센터(1357) 또는 진흥원 창업지원팀 (042)479-4164)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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