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10월 27일 매주 금요일…야구 테마 스포츠 펍 브랜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9일 중앙 시장 내 중앙 메가 프라자 3층 청년 구단에서 유명 개그맨이 출연하는 개그 콘서트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개그 콘서트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 출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과 KBS 개그맨 오나미, 안소영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한다.

시에 따르면 청년 몰 청년 구단은 시와 동구, 중소벤처기업부, ㈜중앙 메가 프라자가 공동으로 추진해 올 6월 28일 야구를 테마로 문을 연 스포츠-펍 형태의 청년 몰 브랜드다. 

중앙 시장 내에 있는 청년 구단은 수제 막걸리, 모듬전, 콩부각 등 한식부터 또띠아, 파스타, 브리또 등 양식, 생선 초밥·튀김 등 일식 요리와 카페에서 수제 케이크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한복 장신구 등 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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