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첫 번째 방송이라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대화를 나눌수록 점점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면서
방송이 끝나가자 더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워하는 그녀들이었다.
프리스타일의 “미노”씨는 유쾌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이끌었고 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진실 혹은 거짓>시간에는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장희영은 육상선수였다” , “멤버 셋이 한 남자를 짝사랑한 적이 있다” 라는 짧은 문장으로 이야기 해 진행자를 당혹케 했지만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라...” 면서 수줍게 웃는 그녀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