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화요일 밤 “프리스타일의 행복친구(90.7MHz)"에 신인가수 “김효연”씨와 함께 했다. 이미 중국, 일본 등에서의 활동은 물론 중국 신인 가수 발굴 코너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그야말로 국제신인가수가 아닐 수 없다.

 

사실 그녀는 A.Bridge라는 밴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딛었다. 그래서 그녀의 솔로 앨범에도 불구하고

“A.Bridge 김효연”이라고 소개하는 그녀다. 이 시간 앨범 소개와 자랑은 물론 유창한 중국어와 일본어 실력까지 함께 선보였다.

 

특히 “매니저와 함께 60초 텔레파시” 시간에는 너무도 긴장한 탓에 딱 한 문제 밖에 맞추지 못해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기도 했다. 

 

기회를 주자 일곱 문제를 맞춘김효연씨는 “긴장이 풀리니깐 잘 되네요” 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해달라며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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