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역서…안정적 정착 도모 등 결의 다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7일 대전역에서 청탁 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대전 청렴 네트워크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해 9월 실시된 청탁 금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우리 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대전역을 찾은 시민과 추석 명절 귀성객에게는 청탁 금지법 이해하기 등 부패 방지 홍보물을 전달하고 청렴한 도시 대전 만들기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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