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정치학교 개설.고문단 위촉 .상무위원 강화. 당원교육 등등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국민의당 대전시당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조직 강화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당대회를 마친 국민의당 대전시당은 내년 지방선거 대비 정치학교 개설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8일 상무회의를 열고 조직정비와 강화를 위한 고문단 위촉과과 신임 상무위원 임명, 조직 보강 등을 논의한다.

이번에 새로이 신설되는 고문단에는 김창수, 임영호, 송석찬 전 국회의원과 이창기교수와 송진호씨가 위촉된다.

국민의당 대전시당은 다음주 13일 대전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 인재 육성.발굴을 위한 국민의당 정치학교가 오는 10월중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10여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움직임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면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염두 해 두고 있는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행보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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