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인천서 개최…친환경 공생 아이디어 제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 MICE 협회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 관광 공사 후원한 2017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에 공사가 운영하는 대전 MICE 서포터즈단이 참가해 MICE 경연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서울, 제주, 부산 등 10개 MICE 서포터즈가 참가해 경쟁을 벌인 이번 경연 대회에서 대전 MICE 서포터즈는 대전 Rooting for you를 주제로 MICE 행사 참가자, 지역 주민 모두 친 환경적으로 공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8기를 맞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기획팀, 국제 회의팀, 관광팀, 전시 축제팀, 인프라팀 등 5개 팀에 58명으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활동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