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서 보고·토론회 개최…전 국민에 공감대 형성 상징성 부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4차 산업 혁명 특별시 대전을 모든 국민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이달 16일 국회 의원 회관 대 회의실에서 제4차 산업 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권선택 대전시장, 지역 국회의원, 과학기술부 장관, 대전시 의회 의원, 경제 유관 기관 등이 참석해 시의 4차 산업 혁명 비전 보고와 주제 발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 혁명 특별시 대전이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 가운데 그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모든 국민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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