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발전특별위원회, 대청넷(대전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과의 간담회 개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정기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유성구3)는 지난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청넷(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넷 운영위원들은 ▲ 청년취업 희망카드 신청절차 간소화 ▲ 청년이 주체가 되는 청년정책 전담 중간조직 구성 ▲ 청년 공유공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기현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다듬어 우리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청년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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