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선착순 접수…큐레이터 전시 해설 프로그램 등 3개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대전 역사 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시립 박물관은 여름 저녁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 프로그램인 박물관 속 작은 전시와 여름 방학 어린이 문화 교실 여름 절기의 더위 나기, 가족 체험 프로그램 '여름 꽃, 여름 과일' 3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 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립 박물관(042-270-8614, 862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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