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경보 단말 시설 이용…주말 하루 2차례씩 실시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특별 대책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올 8월 27일까지 민방위 경보 단말 시설을 이용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주민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 센터 옥상에 설치된 5개 경보 단말 시설을 활용해 하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안전 사고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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