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의 학생식당 리모델링해 약 1000명 식사 가능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남대학교가 1일 기존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을 통합한 카페테리아 '멘사 크리스티' 오픈 행사를 가졌다.

멘사 크리스티는 학생회관의 학생식당(876㎡)을 리모델링해 350석의 식탁과 약 300석 규모의 야외 콘서트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약 1000명의 식사가 가능하다.

또 식사시간 이외에는 야외 원형 콘서트장이 있어 학생들의 문화공간 및 휴식장소로 활용된다.

메뉴는 매일 반찬과 국 등이 바뀌는 4000원의 백반 이외에 깁밥 및 분식류, 피자,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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