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행복학교 및 두드림 방과후학교 컨설팅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기초튼튼행복학교' 11교와 '두드림 방과후학교' 5교 총 16교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기초튼튼행복학교 및 두드림 방과후학교는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운영하는 학교다.

이 학교들은 학습부진학생을 대상으로 표준화심리검사, 자신감 향상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 기초학력 미달학생 구제를 위한 구체적인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 미달학생 Zero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과와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운영, 기본 원리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가 향상되고, 교사는 가르치는 보람이 생기며, 학부모들의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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