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오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생학습관 내 정명희 미술관에서 '정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5년 동안 기획 전시한 사제 간의 정을 담은 '멘토링전'을 시민과 학생의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두 번째 기획전으로 영향력 있는 50대 평면작가를 중심으로 발굴 선발한 '정예작가 초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초대작가는 차세대 한국의 전통인물화를 이끌어갈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 고장 출신인 이재진 작가이다.

시민 및 학생들은 한국화의 전통기법 작품세계를 감상하고, 한국전통 인물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명희 미술관은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 본관 3층에 위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관리과 042-220-0514, 홈페이지 www.dllc.or.kr 나 직접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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