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표율 19.4% 기록
지역에 따라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세종 지역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전지역 전체 선거인수 122만 602명 중 23만 2247명이 투표를 마쳐 19% 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대덕구가 20.8%로 가장 높고, 이어 중구 20.2%, 동구 19.8%, 서구 18.5%, 유성구 17.2%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충남은 같은 시각 전체 선거 인수 171만1912명 중 34만9535명이 투표를 마쳐 20.4% 를 기록 중이며 세종은 18만9421 중 3만 1794명이 투표를 실시, 16.8%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과 5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전이 전체 선거인수 122만 602명 중 33만 5900명이 투표해 27.52%, 세종은 18만 9421명 중 6만 5307명이 투표해 34.48%를 나타냈다.
이어 충남은 171만 1912명 중 41만 4023명이 사전 투표를 해 24.18%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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