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대강당에서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중구지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중구청 한가족 어린이집 원생들의 어버이날 노래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아리랑 예술단의 가요, 민요, 난타 등 축하공연과 함께 모범어르신 및 노인복지증진 공로자 등 37명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됐다.

▲ 어버이날 기념행사 장면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