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효 문화 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어린이 날인 이달 5일에는 '함께해 孝' 행사가 진흥원 주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전통 제기 만들기와 전통 팽이 만들기, 온 가족이 클레이 아트 만들기, 스태킹 타임, 찾아가는 효 퀴즈 쇼 등이 마련됐다.

또 휴관인 어버이 날을 대신해 그 전 날인 이달 7일 감사 행사로 진흥원을 방문하는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작은 이벤트가 열린다.

5월 공휴일과 휴일을 이용해 영화로 배우는 효 프로그램이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석가 탄신일인 이달 3일 뮬란, 어린이 날인 5일 검정 고무신, 6일 아이엠샘, 13일 지상 최고의 아빠, 21일 블라인드 사이드, 28일 국제시장을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042-580-9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