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시장 표창…단 1건의 안전 사고 발생 않는데 기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 본부가 28일 소방 안전 체험 지원 활동 등 시민 안전 체험을 위해 헌신한 자원 봉사자 2명을 선발해 대전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전시장 표창을 받은 이성호·박창환 씨는 개청 당시부터 119 시민 체험 센터 체험 코스별 프로그램 운영을 도와 지금까지 11만 7000명이 넘는 시민이 소방 안전 체험을 받는 동안 단 1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또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 가운데 성실하고 꾸준한 안전 체험 지원 활동을 해 왔다.

또 매달 19일 정기 소방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참여 등 궂은 일에도 솔선수범해 119 시민 체험 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 문화 확산에 숨은 주인공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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