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서 여청계, 폴스카우트와 순찰 진행

▲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신탄진 초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폴스카우트와 함께 순찰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27일 오후 3시 신탄진초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경찰 단원 '폴스카우트(Pol-Scouts)'와 함께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대덕서 학교전담경찰관 자체프로그램인 폴스카우트(Pol-Scouts)란 경찰(Police)과 단원을 뜻하는 스카우트(Scouts)의 합성어로 '청소년 경찰 단원'을 의미한다.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폴스카우트 활동은 직접 학교폭력 발생 우려 지역을 순찰하는 자발적 예방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인 '폴스카우트' 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효율적인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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