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대전교통과학연구원에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가 14일 오전 10시 대전교통과학연구원에서 학생 및 시민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니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경찰관·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초의 여유'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대전 교통문화 의식 정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어린이에게 횡단보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중·고생에게는 안전모 이용 등 자전거 안전교육을 하는 등 연령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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