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서…지역 교통 사고 현황·특징 등 설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에서 먼저 가슈 교통 문화 클리닉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도로 교통 공단 김진형 교수의 '대전의 교통 문화 그리고 안전'을 주제로 10개 대학 대학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 내 식장산 홀에서 진행됐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대전의 교통 사고 현황과 특징, 음주 운전 위험성 등을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운전 습관과 음주 운전 예방 법을 강조했다.

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소개하며 선진 교통 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대전형 교통 문화 운동 먼저 가슈의 실천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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