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특사경 단속 결과…청소년 대상 심야 시간 영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특별 사법 경찰이 올 2월 27일부터 지난 달 30일까지 학교 주변 노래 연습장과 청소년 게임 제공 업소의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해 이를 위반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대덕구 M 노래 연습장과 동구 P 청소년 게임 제공 업소는 고등학생인 청소년을 늦은 심야 시간까지 영업하다 청소년 출입 시간 외에 청소년을 출입시켜 적발됐다.

대전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이 즐겨 찾는 노래 연습장과 청소년 유해 업소 등을 대상으로 기획 단속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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