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대비 깨끗한 선거위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지난 30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 문복만 지도계장을 초청하여 선거법교육을 실시했다.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선거법 바로알기'를 주제로 선거운동의 기능별 사례와 주요선거범죄 위반사례, 최근 법률 개정 내용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지능범죄수사팀장 서안태는 "선거사범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진행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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