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방식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일반국민여론조사 30%, 당원선거인단 30%

▲ 바른정당 대선후보 <사진좌측> 유승민.남경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지사를 호남권에 이어 영남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도 승리 한 가운데 23일 대전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22일 오후3시 호텔 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유승민 후보와 남경필 후보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날 후보자들은 모두발언과 공통분야별 주제발언에 이어 지역별 관심주제 발언이 예정 되어 있다. 또한 자신의 공약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주어져 어던 지역공약을 발표 할지 주목된다.

이후 25일 수도권 정책토론회를 마치면 권역별로 배정된 국민정책평가단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바른정당 경선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일반국민여론조사 30%(26일~27일 온라인 문자투표 방식), 당원선거인단 30%로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바른정당에 따르면 28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대선후보를 최종 확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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