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매주 토요일…국악 재미 알리는 프로그램 준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볼 수 있는 토요 상설 국악 공연을 올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작은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상설 공연은 궁중 음악·무용, 민속 음악·무용 등 전통 음악의 모든 장르를 망라했다.

관객에게 국악이라는 장르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대중성과 현대성을 지닌 창작 음악 역시 선보이며 국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은 모든 좌석을 무료로 진행하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작은 마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좌석권을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악원 홈페이지(www.koreamusic.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5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