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제226회 임시회 회기 중인 20~21일 스토리와 새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관광명소 가치가 더 올라간 ‘대동 하늘공원’ 등 5개소의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삼정아파트 신축공사장 방문 장면
20일 오전에는 성심원을 방문해 아동복지 운영전반에 대한 시설 등을 둘러보고 이어 판암동 삼정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판암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건축 진행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축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 오후에는 대동 하늘공원 재탄생 사업현장을 방문해 이용편의와 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물, 조형물 등을 둘러보며 동구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1일에는 LH대전충남본부를 방문해 각 지구별 주거개선환경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청취한 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226회 임시회는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일반 안건들을 의결 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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