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회장 정인화)는 14일 서대전고등학교를 방문해 사
랑의 장학금(1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2015년부터 어려운 학생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장학금 전달식 장면
정인화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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