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악원 큰 마당서…화사한 봄 알리는 무대로 꾸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 새 봄을 알리는 신춘 음악회 '소리로 봄을 품다' 공연을 이달 23일 국악원 큰 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매력적인 국악 관현악의 음색에 가야금, 민요, 성악, 사물의 다양한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따스하고 화사한 봄을 알리는 무대로 꾸몄다.

공연 문의는 국악원 홈페이지(www.koreamusic.go.kr), 전화(042-270-8583) 또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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