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까지 온라인 신청·접수…12개 기업에 각 2000만원 이내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테크노 파크가 다음 달 10일까지 올해 지식 재산(IP) 나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0일까지 지원 사업 신청 시스템(biz.ripc.org)에서 신청해야 한다. 서면 심사와 기업 현장 실사를 통해 다음 달 말까지 모두 12개 IP 나래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IP 나래 지원 사업은 대전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아이템 검증, IP 출원 기술 선별,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 융합·확장 가운데 진단 후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 한도는 2000만원 이내로, 지원금의 30% 범위 내에서 별도 기업 부담금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TP 홈페이지(www.daejeontp.or.kr) 또는 대전 지식 재산 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jeon)를 참고하거나, 전화(042-930-446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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