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소식…테스트 베드, 전력적 요충지 전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이달 20일 차세대 게임 산업 육성의 거점이 될 대전 글로벌 게임 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글로벌 게임 센터는 지역 기업이 게임 개발과 테스트에 활용할 수 있는 VR 기기와 시뮬레이터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테스트 베드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지역 특화 게임 산업 육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