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서…3월 말까지 프로모션 행사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세계적인 악기·음향 기기 전문 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대전에서 특별한 그랜드 피아노 행사를 개최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지금까지 그랜드 피아노 페어의 특별 행사인 마스터 클래스와 콘서트 등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는 대전 지역 고객을 위해 이달 18일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Aviram Reichert)를 초빙,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신학기를 앞둔 전공생과 음악인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페어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이번에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야마하가 제작하는 그랜드 피아노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야마하 업라이트 피아노의 인기 모델이 함께 선보인다.

2017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페어 프로모션 행사는 대전 지역 그랜드 피아노 전문점 대전 하모니 악기를 포함 12개의 대리점에서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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