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예당서…대전시-삿포로 교류 일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2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챔버 시리즈1 현악의 감미로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본 정상의 삿포로 교향악단 타지마 타카히로 악장과 대전시향이 만드는 정상의 앙상블인 '오케스트라 연주의 꽃-현악기'의 무대가 펼쳐진다.

객원 리더인 타지마 타카히로는 일본 오케스트라 특유의 정확한 음정과 섬세함을 자랑하는 정상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정교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이끌며 대전시향 멤버와 정상의 앙상블을 만든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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